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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전기차 타이어 캐릭터 ‘또리’로 마케팅 강화


입력 2024.05.08 12:41 수정 2024.05.08 12:42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전기차용 타이어 브랜드 ‘이노뷔’ 출시와 함께 또리 공개

금호타이어 또리.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브랜드 캐릭터를 활용해 최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8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지난 3월 전기차용 타이어 브랜드 ‘EnnoV(이노뷔)’ 출시와 함께 전기차용 타이어를 캐릭터화한 ‘또리’가 대중들에게 공개됐다.


또리(Thory)는 ‘타이어의 신’이라는 세계관에 착안한 또로(Thoro)와 로로(Roro) 사이에서 탄생한 전기차용 타이어를 상징하는 캐릭터로 또로(Thoro)와 배터리(Battery)의 합성어다.


또리는 앞으로 1개월, 1년, 5년 등으로 성장하는 에피소드를 담아 금호타이어의 전기차용 타이어 개발과 발전이 중심이 되어 활동할 계획이다. 앞으로 또리는 금호타이어 광고뿐만 아니라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오프라인 행사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처럼 금호타이어는 캐릭터를 통해 고객들에게 친밀감을 높이고, 타이어의 기능과 안전을 강조하면서 기업 브랜드를 각인시킬 방침이다.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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