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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주, ‘함부로 대해줘’ 출연…김명수와 호흡


입력 2024.05.13 09:52 수정 2024.05.13 09:52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김명수의 호위무사 겸 수행비서 역

배우 임영주가 ‘함부로 대해줘’에서 당찬 매력을 보여준다.


13일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임영주가 KBS2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

‘함부로 대해줘’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다.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임영주는 윤복의 호위무사 겸 수행비서인 오윤아 역을 연기한다. 충성심이 하늘을 찌르는 윤복의 오른팔이자 그림자 같은 존재로, 솔직하고 당당한 인물이다.


그간 임영주는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순정복서’ 등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한미 합작 영화 ‘어브로드’에도 출연했다.


‘함부로 대해줘’는 13일 첫 방송된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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