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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의정부서 개막식…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입력 2024.05.20 11:15 수정 2024.05.20 11:15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물가 상승 등으로 경기 침체에 빠진 도내 전통시장과 상권의 활력 부여 등을 위해 19일 의정부 행복로 골목형상점가에서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개막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은 지난 1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이어진다.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행사는 문화공연, 지역 특화상품 판매 및 지역연계 플리마켓 등 소상공인과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와 함께 추진된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의 주관으로 운영됐으며, 의정부 행복로 상권에서 문화공연, 지역 특화상품판매 및 지역연계 플리마켓, 구도시 상권활성화를 위한 소비 촉진마케팅 이벤트 등이 운영됐다.


김경호 경상원장 직무대행은 “다양한 문화 행사와 할인 및 경품 이벤트로 고객에게는 상권의 방문 요인을 제공하고, 지역 상권의 활력을 부여하는 이번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향후에도 경상원은 침체한 전통시장 및 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들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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