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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불참을 통보 받은 뒤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현직 여경, 밀양 성폭행범 두둔하고 개명해" 경찰게시판 비난 폭주
20년 전 44명의 남학생들이 여중생을 집단으로 성폭행해 전국을 충격에 빠뜨렸던 이른바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주동자의 신상이 온라인상에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가해자들을 두둔했던 현직 여자 경찰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3일 경남의 한 경찰서 게시판에는 경장 A씨를 비난하며 퇴출하라는 항의글 수백개가 올라온 상태다.글 작성자들은 "여기가 과거에 죄짓고 이름까지 개명한 사람이 경찰 하는 곳인가요?" "성인지 감수성 없는 사람이 경찰로 일하면 안 된다" "당신이 때려치지 않는 이상 이 게시판은 당신에 대한 비판이 그치지 않…
"차두리, 딴 여자 안고 뽀뽀하고는 오해라고…" 내연의혹女 카톡 폭로
남자 축구 국가대표 선수와 코치를 지낸 차두리(45)가 여러 여성과 동시에 교제한 의혹과 관련해 송사를 치르게 됐다.31일 YTN에 따르면 차두리는 확인되지 않은 사생활 폭로로 명예를 훼손했다며 여성 A씨를 고소한 상태다.차두리는 A씨가 사생활을 빌미로 자신을 협박하거나, SNS에 게시물을 올려 자신이 부정한 행위를 한 것처럼 묘사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고소장에는 A씨와 몇 차례 만난 사이일 뿐이라며 복수의 여성과 교제한 적이 없고, A씨와 연인 사이가 아니라는 취지의 해명을 내놨다.그러나 A씨는 차두리 주장과는 상반된 주장을 내놓…
"김호중, 맛집 갔냐" 분노 유발한 서울구치소 호화 메뉴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서울구치소로 이감된 가운데 김호중이 구치소에서 배식 받게 될 식단이 공유되면서 공분이 일고 있다.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김호중 식단'이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했다. 해당 글에는 서울구치소의 '6월 수용자 부식물 차림표' 사진이 담겼다. 사진에 따르면 서울구치소 식사는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세 번 배식이 된다.이날 아침 식사로는 브라운브레드와 잼, 수프, 채소 샐러드, 두유가 제공됐다. 점심에는 참치 김칫국과 마늘쫑어묵볶음, 조미김, 섞박지가 나왔으며 저녁으로는 감자수제비…
단독 의료·연금개혁은 어쩌고…복지부 국장 음주운전으로 대기발령
승진 앞둔 A국장, 주말사이 음주로 월요일 인사조치복지부 안팎 "정확한 징계 지켜봐야"
"내 신상은 제발 빼줘" 밀양 성폭행범들 서로 폭로 중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차례로 폭로하고 있는 유튜버가 여러 가해자들로부터 서로를 폭로하며 제보하고 있다고 밝혔다.4일 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 운영자는 커뮤니티 댓글을 통해 “"현재 밀양 사건 가해자들이 저에게 서로 제보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이에 그는 가해자들을 향해 "저한테 사과하지 마시고 피해자에게 사과하라"고 지적했다.함께 범행을 저지른 이들의 신상을 제보하겠다는 가해자들이 먼저 연락을 하면서, 본인의 신상은 공개하지 말아달라는 이기적인 모습에 이 같은 말을 적은 것으로 보인다.이 …
아주대 기술지주 자회사 '벡스랩', 'CES 2025' 혁신상 수상
아주대기술지주회사 자회사 벡스랩이 세계 최대 규모 ICT 전시인 'CES 2025'에서 디지털헬스(Digital Health) 분야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전자 전시회인 CES는 매년 전 세계의 출품작 가운데 기술성, 디자인, 혁신성이 뛰어난 제품에 대해 혁신상을 선정한다.벡스랩은 아주대 디지털미디어학과 석혜정 교수를 중심으로 심리, 디지털미디어 등 아주대 출신 학생 다섯 명이 주축이 돼 창업한 회사다. 최근 기술보증기금 보증연계투자 대상기업으로 선정돼 3억원의 초기 투자금을 유치…
스탠다드에너지 ESS ‘에너지타일’, CES 2025 혁신상 수상
세라젬, CES 2025 혁신상 6개 수상…2년 연속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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