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홀의 초대형 복합 리조트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이하 제이파크 보홀)이 창립 특별회원을 모집한다.
이번 특별회원권은 VIP(개인), VVIP(법인) 등 두 가지로 구분된다. 7년 만기 반환 환급 조건으로 판매되며 연장도 가능하다. 회원권 보유 고객은 세부 유일의 워터파크를 보유한 복합리조트 ‘제이파크 아일랜드 세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오는 2026년 10월 제이파크 보홀 준공 전까지 제이파크 세부를 이용할 수 있으며, 보홀 준공 이후에는 세부와 보홀을 모두 이용 가능하다.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VIP회원은 연 10박이 무료로 제공되며 추가 10박에 한해 40% 할인까지 제공된다. VVIP는 20박 무료 제공에 추가 20박을 4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리조트 내 제이파크 CC보홀과 세부의 알타비스타 골프장, 클럽 필리피노CC, 릴로안CC, 세부CC 등 골프장 라운딩 혜택도 주어진다. VIP회원은 연 2회 2인, VVIP 회원은 연2회 4인 그린피가 1회 라운딩에 한해 무료로 제공되며, 주중 60% 및 주말 40%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제이파크 보홀은 필리핀 보홀 팡라오섬 일대 대지면적 약 160만㎡ 부지에 호텔 1,269실과 풀빌라 84실 등 총 1,353실 규모로 지어지는 필리핀 최대 스케일의 복합 리조트다.
제이파크 보홀은 객실과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인피니티 풀과 워터파크가 조성된다. 천혜의 지하동굴 속 다양한 테마의 놀이시설을 갖춘 케이브 월드와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90m 인피니티풀을 비롯해 다이빙 스팟, 워터 슬라이드, 다양한 풀 등으로 구성돼 이용객에게 최고의 여유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비치 다이닝, 트로피컬 다이닝, 프라이빗 다이닝, 루프탑 바 등에서 특급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보홀 최대의 27홀 프라이빗 명품 골프클럽도 함께 조성된다. 제이파크 보홀에서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한 팡라오섬 Grand Luis 언덕에 조성돼 시티뷰와 오션뷰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레이크 코스, 포레스트 코스, 오션 코스 등으로 구성된다.
보홀은 영국 BBC 등에서 생애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선정되는 등 최근 필리핀의 대표 휴양지로 급부상 했다. 전 세계에서도 오직 보홀에서만 볼 수 있는 안경원숭이 보호구역이 위치해 있으며 약 200만년 전 형성된 1,268개의 원뿔형 언덕 ‘초콜릿 힐’을 비롯해 돌고래와 고래상어를 바다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