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방예담 "'지구에게 사과해', 주변에 더 널리 알릴 것"


입력 2024.07.06 12:19 수정 2024.07.06 12:19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방예담이 창간 20주년을 맞은 데일리안과 기후행동 문화콘텐츠 기업 (주)오마이어스가 진행한 기후환경 릴레이 프로젝트 '지구에게 사과해'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방예담은 6일 오전 친환경 복합문화 공간으로 재사용과 재활용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카페 어스돔을 중심으로 서울 중구 충무로 인쇄골목, 서애길, 청계천, 인현시장, 남산둘레길, 을지로(힙지로) 등에서 동시에 진행된 '지구에게 사과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방예담은 "길을 걷는데 쓰레기가 이렇게 많을 줄 몰랐다. 내가 너무 무지하게 살고 있었음을 느꼈다. 앞으로 쓰레기가 보이면 주워야겠다는 인식을 가져야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혼자라도 플로깅을 실천 해보고 싶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널리 알리고 싶다. 운동도 되고 기분도 상쾌하고 무엇보다 환경을 알릴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어 의미가 있다. 오늘 많은 걸 얻고 돌아간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후행동 플로깅 '지구에게 사과해'는 기후변화 대응을 촉진하기 위한 실천형 프로젝트로, 데일리안과 (주)오마이어스가 공동 론칭, 틱톡 후원으로 기후변화 대응 촉진을 위해 기획됐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