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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집중호우 피해 기업에 2000억 규모 금융지원


입력 2024.07.10 15:56 수정 2024.07.10 15:57        고정삼 기자 (jsk@dailian.co.kr)

iM뱅크 본점 전경. ⓒiM뱅크

iM뱅크는 집중호우 피해 기업을 위해 20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과 상환 유예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금융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서 발행하는 '재해 피해 확인서'를 발급 받아 가까운 iM뱅크로 방문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피해가 확인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는 금융 비용 경감을 위해 신규 자금 대출에 최대 1.50%포인트의 금리 감면을 실시한다.


아울러 기존 여신 만기 연장과 분할 상환 원금 유예를 최대 6개월 범위 내로 진행할 예정이다.

고정삼 기자 (js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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