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장겸 의원, 20일 페이스북에 글 올려
한겨레신문과 뉴스타파 시사IN 오마이뉴스 미디어오늘이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를 흠집 내기 위해 공동취재단을 꾸리고는 취재를 빙자해 마치 폭력배 처럼 저에게 달려들었습니다. 그것도 의원회관 안에서요.
그리고는 저와 이진숙 후보자를 어떻게든 이상하게 엮으려고 자극적으로 언어로 조작하며 공동보도랍시고 했네요.
‘이진숙 후보자와 공범 운운’ 했는데, 불행하게도(?) 5개사가 폭력 취재를 통해 지적한 ‘보직자들에게 노조탈퇴를 강요했다’는 부분은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된 사안인데 이걸 어쩌나요?
민노총 언론노조가 고발했던 건인데 단독이든 공동이든 범죄로 억지로 엮으려다 실패했다는 말이지요.
오죽했으면 김명수 사법부 조차도 무죄라고 했을까요.
5개사 …아무래도 소송이 불가피하겠네요. 기다리길…
지라쉬도 그 정도는 파악할텐데 한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