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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원석 검찰총장 "대통령 부인 조사서 원칙 안 지켜져…국민께 사과"


입력 2024.07.22 09:09 수정 2024.07.22 09:09        황기현 기자 (kihyun@dailian.co.kr)

이원석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 조사와 관련해 22일 "국민들께 여러 차례에 걸쳐 법 앞에 예외와 특혜, 성역이 없다고 말씀드렸다"며 "그러나 대통령 부인 조사 과정에서 이러한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황기현 기자 (kihyu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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