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맵 심리검사센터, 오센트와 MOU체결 및 ‘스톤디퓨저 for BMPC’ 출시

ⓒ브레인맵 심리검사센터

브레인맵 심리검사센터는 오센트와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이를 바탕으로 ‘스톤디퓨저 for BMP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심리검사센터의 브랜드화 및 차별화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신선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MOU체결에 따라 브레인맵 심리검사센터는 8월 한 달간 심리검사를 진행한 고객에 한하여 ‘오센트’의 인기 상품인 ‘스톤디퓨저 for BMPC’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할인코드 증정, 검사 체험권 증정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센터 관계자는 “금번 디퓨저 브랜드 오센트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자신의 심리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다양한 혜택을 거머쥐고자 한다면 8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브레인맵 심리검사센터가 개발한 심리검사는 정신건강 영역의 전문가들(or 정신건강 전문의, 정신건강 임상심리사, 심리학과 교수진)이 개발하고 260여개 이상의 병원과 카이스트 클리닉에 사용되고 있다. 빅데이터와 AI를 기반한 결과 분석을 통해 개인의 심리 상태에 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축적된 빅데이터를 근거하여 도출된 결과를 개인 고유의 특성에 맞춰 전문적인 맞춤형 보고서와 해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평가자의 역량에 따라 평가 서비스의 수준이 차이가 나는 기존 방식이 아니라 태블릿을 이용한 검사이기 때문에 표준화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현대인의 특성을 고려해 독립적인 공간에서 설문지를 작성, 태블릿 검사를 진행하여 프라이빗함까지 갖췄다.

센터 관계자는 “이미 수많은 심리검사가 개발, 제공되고 있지만, 결과의 해석이 단편적인 경우가 많다. 당사가 개발한 심리검사는 개별적인 결과를 통해 narrative하게 전달하여 ‘나에 대한 이야기’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MOU 체결과 협업을 통해 브레인맵 심리검사센터는 고객들에게 한층 더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고유한 스토리를 구축하며, 심리검사 분야에서의 리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