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인플루언서 백예진 소장의 '스튜디오 코나', 창립 15주년 맞아 '더코나'로 리브랜딩


입력 2024.07.25 13:36 수정 2024.07.25 13:37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스튜디오 코나

공간 디자인 브랜드 '스튜디오 코나'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공간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코나'로 리브랜딩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예능에 전문가 패널로 활동하며, 인테리어 유튜브 채널 '인테리언니'를 통해 인플루언서로 자리 잡은 백예진 소장이 이끄는 '더코나'는 주거 공간, 상업 공간, 병원 공간 등 다양한 인테리어 프로젝트를 통해 쌓아온 전문성과 신뢰를 기반으로 웰니스 공간을 위한 통합 디자인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기존에 주거 공간, 상업 공간, 병원 공간 등 다양한 인테리어 프로젝트를 통해 전문성과 신뢰를 쌓아온 '더코나'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웰니스 공간을 위한 통합 디자인 경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백예진 소장은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인 웰니스(wellness)는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우리의 현재와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이끄는 지침이다"라며, "초고령화 사회와 헬스&웰니스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등 변화하는 사회적 현상과 공간 디자인의 상관관계를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난 15년 동안 다양한 공간을 설계하며 쌓아온 깊이 있는 분석과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건강한 삶을 지속 가능하게 하고 마음을 울리는 공간의 힘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리브랜딩의 목표를 설명했다.


끝으로 "공간의 중심은 결국 사람이다. 공간이 사람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본질을 깊이 이해하고 설계할 때 비로소 좋은 공간이 된다고 믿는다. '더코나'를 통해 사람들에게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공간의 힘을 극대화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더코나'라는 새로운 이름은 고객들에게 완벽한 힐링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비전을 담고 있다. 웰니스와 공간 디자인의 융합을 통해 더 나은 삶의 질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통합 공간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병원 공간 외에도 리조트, 스테이, 케어센터, 요양원 등으로 작업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더코나'는 지속적인 혁신과 변화를 통해 국내 대표 웰니스 공간 디자인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디자인 솔루션을 개발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웰니스 공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