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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물류센터 운영사 ‘태웅로직스·라트란스’ 부산항 방문


입력 2024.07.29 15:47 수정 2024.07.29 15:47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BPA 관계자들과 물류 현장 둘러봐

물류 관련 기업인 태웅로직스와 라트란스 관계자들이 29일 부산항만공사를 찾아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9일 BPA 바르셀로나 물류센터 운영사인 ‘태웅로직스’와 크로아티아 물류 운송사인 ‘라트란스’가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태웅로직스는 현재 BPA 바르셀로나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해외 주요 거점 물류센터를 운영하는 글로벌 물류 전문기업으로 최근 크로아티아 리예카 지역 진출을 위해 라트란스 인수를 추진해 왔다고 한다.


라트란스는 크로아티아 서부 항구 도시 리예카에 위치한 화물 전문 운송기업이다. 세계 최대 선사인 머스크의 내륙 운송 계약사 중 하나다. 태웅로직스와 인수계약을 통해 정식으로 태웅로직스 첫 해외 계열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태웅로직스와 라트란스는 BPA를 방문해 부산항 소개를 듣고, 부산항 현장을 둘러봤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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