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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수사 외압 의혹 청문회 '용산 언급 두고 상반된 증언'


입력 2024.08.20 12:24 수정 2024.08.20 13:53        홍금표기자 (goldpyo@dailian.co.kr)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백해룡 강서경찰서 화곡지구대장(전 영등포서 형사과장), 김찬수 대통령실 지방시대비서관실 행정관(전 영등포경찰서장) 등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마약수사 외압 의혹 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자리에 착석해 있다.

홍금표 기자 (goldpy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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