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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컴 2024] 카카오게임즈 한상우 “글로벌 시장서 좋은 게임 선보일 것”


입력 2024.08.21 22:19 수정 2024.08.22 01:02        쾰른(독일) = 데일리안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자회사 오션 드라이브 스튜디오 부스 찾아

“양질의 미드코어 IP 보유 회사...지원 아끼지 않겠다”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21일(현지시간) ‘게임스컴 2024’ 오션 드라이브 스튜디오 부스 앞에서 기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21일(현지시간) ‘게임스컴 2024’ 현장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콘솔, PC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좋은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4가 개막한 이날 자회사인 오션 드라이브 스튜디오 부스를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오션 드라이브 스튜디오에 대해 “미드코어 장르에서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좋은 IP(지식재산권)를 보유한 회사로,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게임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카카오게임즈도 오션 드라이브 스튜디오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행보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션 드라이브 스튜디오는 이번 게임스컴 전시장에 ‘섹션13’과 ‘갓 세이브 버밍엄’,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 등 신작 3종 시연대를 마련했다.


올해 게임스컴은 이날부터 25일까지 나흘간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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