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대 초저가 선물세트 위주로 준비
롯데마트는 오는 7일부터 추석 당일인 17일까지 11일간, 전 점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본판매 기간 동안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구매 금액별 최대 50만원 상당의 상품권 증정 혹은 행사카드(롯데/BC/KB국민/신한/NH농협/하나/우리/기업/전북/광주) 결제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본판매는 고물가 시기가 지속되면서 고객들의 선물세트 구매 부담이 늘어나는 점을 감안해 1만원대 내외 초저가 선물세트 위주로 준비했다.
실제로 올 추석 사전예약 기간(24.08.01~24.09.02) 3만원 미만의 가성비 선물세트 매출은 전년 추석 사전예약 기간과 비교해 50%가량 급증했다.
먼저, ’비비고 토종김 5호(72g)’와 ‘양반 들기름김세트(72g)’를 각 9900원에 판매하며, ‘휠라 스포츠 양말세트(3매)’와 ‘컬럼비아 중목 양말세트(3매)’는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한 각 6930원, 7630원에 선보인다.
전년 추석 대비 준비 물량을 20%가량 늘린 ‘넛츠박스 매일견과 세트(20봉)’는 1만9900원에 ‘원플러스원(1+1)’으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본판매 기간 고객 수요가 높은 핸드캐리형 과일,김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충주 사과(3kg)’와 ‘나주배(3kg)’, ‘샤인머스켓(3kg)’, ‘한판 제스프리 골드키위(15입)’가 있으며 각 1만9990원에 오는 12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성경 보성녹차 정성L호(96g)’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1만 1900원에, ‘광천 김수미 재래김 선물세트(80g)’는 1만4500원에 판매하며 10개 구매 시 1개를 덤으로 제공한다.
롯데마트는 초저가 상품 외에도 5만원대 내외 과일/버섯, 10만원대 축산 상품 등 중저가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축산에서는 ‘1++(투플러스)’ 한우 중 최고 등급인 9등급 한우 부위로 제작한 ‘마블나인 한우 선물세트 3입’을 9만 9000원에,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용이 들어있는 ‘한우 정육세트 2호’를 엘포인트 회원가 9만9000원에 판매한다.
냉동 꽃갈비 선물세트의 경우 ‘양념 LA식 꽃갈비 세트’와 ‘미국산 소 혼합갈비 세트’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각 11만9000원에 선보인다. 한 끼 식사용으로 먹기 좋은 스테이크를 모은 ‘냉장 시즈닝 스테이크 모둠 세트’는 엘포인트 회원가 9만9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또한 가공식품, 생활용품 선물세트에 대해 1+1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 ‘동원 튜나리챔 8호’와 ‘동원참치 M8호’를 각 4만9900원에, ‘씨제이 스팸 닭가슴살 12호’는 5만9800원에 판매한다.
한편, 롯데마트는 본판매 기간 추석 선물세트 구매 고객 대상으로 택배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단위의 택배 접수는 12일 오전 11시까지 접수 받아 진행하며, 각 해당 지역 및 권역별 택배 접수는 13일 11시까지 받는다.
더불어 오프라인 점포에서 곧바로 구매해 배송하는 상품의 경우, 점포 배송 가능 근거리 권역에 한해 16일 11시까지 진행된다.
안태환 롯데마트·슈퍼 그로서리본부장은 “본격적인 추석 귀성 시즌을 앞두고 이번 본판매에서는 고객들이 바로 구매해 들고 갈수 있는 초가성비 핸드캐리형 선물세트를 위주로 준비했다”며 “고물가 시기 고객들의 선물세트 구매 부담을 줄여주는 가성비 선물세트 뿐만 아니라 중저가 버섯/축산, 알뜰 혜택이 넘치는 가공/생활용품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