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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證, 추석 명절 맞아 취약 계층 가정 지원


입력 2024.09.12 08:45 수정 2024.09.12 08:45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목동종합사회복지관에 1000만원 기부

지난 11일 목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성무용 iM증권 사장(왼쪽)과 박윤민 목동종합사회복지관장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iM증권

iM증권은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 계층 가정에 온정을 전달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추석을 맞아 DGB사회공헌재단이 진행하는 DGB행복드림데이(Dream Day)에 참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 내 취약 계층 가정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iM증권은 지난 11일 목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성무용 사장과 목동종합사회복지관 박윤민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쌀, 김 등으로 구성된 한가위 나눔 상자(200개)와 한가위 가족 여행에 후원하기로 했다.


마련된 나눔 상자는 지역 내 취약 계층 어르신에게 전달하여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하며 여행 지원금은 30여 개의 취약 계층을 선정해 가족 여행 지원에 활용될 계획이다.


성무용 사장은 “지역 내 취약 계층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며 “비록 작지만 도움이 필요한 많은 곳에 내민 온정의 손길이 함께하는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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