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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형 장관, 내수면 양식산업 전략 심포지엄 참석


입력 2024.09.13 16:00 수정 2024.09.13 16:00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유통·가공·관광 연계 지원”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내수면 양식산업 발전 미래 전략 심포지엄에서 발언하고 있다. ⓒ해양수산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2일 충청북도 오송에서 개최한 ‘내수면 양식산업 발전 미래 전략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내수면 양식산업 발전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지자체 내수면 양식 담당자를 비롯해 내수면 양식 전문가, 한국내수면양식단체연합회, 어업인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내수면 산업 활성화 방안 및 지원정책 ▲국내 내수면 양식산업 성장전략 ▲충북 내수면 양식산업 연구개발 현황 ▲내수면 양식연구 현황 및 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다. 더불어 내수면 양식산업의 현재와 미래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강 장관은 환영사에서 “내수면 양식은 국민에게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하고 어업인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중요한 산업”이라며 “내수면 양식을 첨단화, 고부가가치화하고, 지역의 유통·가공·관광과 연계한 6차산업 지원을 통해 내수면 양식산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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