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화, 스포츠 현장에서는 늘 새로운 소식들이 대중들에게 전해집니다. <주간 사진관>은 일주일 동안 현장에서 펼쳐진 다양한 스타들의 모습 중 특히 주목받은 사진을 한 번에 독자들에게 전달하려 마련했습니다. <편집자 주>
중국에서 구금되어 있던 손준호가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참아왔던 심경을 토로했다. 뉴진스 다니엘이 복잡한 집안 싸움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1341만명의 관객수를 기록한 영화 '베테랑'이 9년반에 '베테랑3'로 돌아왔다.
<입증 불가능한 결백>
손준호가 11일 오후 경기 수원시체육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손준호는 “중국 공안이 혐의를 인정하지 않을 경우 너의 아내가 외교부를 통해 체포돼 구치소로 같이 잡혀 와야 한다 겁을 줬다”고 밝혔다.
이어 “핸드폰에 있는 아들과 딸을 사진을 보여주더니 '엄마가 없으면 아이들은 어떡하겠나'라고 질문하더라. '아이들도 아빠가 보고 싶지 않겠나. 그러니 빨리 인정을 하라'고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중국프로축구 산둥 타이산에서 뛰던 손준호는 지난해 5월 중국 프로축구 승부 조작 의혹 속에 결국 중국 공안에 10개월 동안 구금됐다 지난 3월 풀려났다.
<다니엘 미모 이상무 >
뉴진스 다니엘이 10일 오후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입생로랑 뷰티 '잉크 바이닐 핑크' 론칭 팝업 이벤트에 참석했다.
<9년만에 돌아온 베테랑>
영화 '베테랑2' 언론배급시사회가 9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황정민, 정해인, 류승완 감독이 참석했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으로 13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