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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출연…"초심 느끼며 공연"


입력 2024.09.14 10:08 수정 2024.09.14 10:08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밴드 씨엔블루가 독보적인 실력으로 라이브 강자 면모를 뽐냈다.


씨엔블루는 13일 공개된 LG유플러스 스튜디오 X+U의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 출연해 ‘외톨이야’, ‘아임 쏘리’(I’m Sorry), ‘과거 현재 미래’(Then, Now and Forever), ‘캔트 스탑’(Can’t Stop) 등 씨엔블루의 대표곡들을 생생한 라이브로 선보였다.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는 도서관을 배경으로 하는 뮤지션과 밴드 세션의 라이브 공연 콘텐츠로, 미국 유명 공영 라디오 방송 NPR이 제작한 소규모 콘서트 형식의 라이브 콘서트 시리즈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의 공식 라이선스를 확보해 한국판으로 제작한 프로그램이다.


씨엔블루는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포맷이 예전에 길거리 라이브 하던 때가 떠올라 재미있게, 초심을 느끼며 공연했다. 음악을 처음 시작했을 때의 마음으로 지금까지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앞으로도 초심을 유지하며 열심히 하겠다. 힘든 일이 있을 때 많은 분들께 씨엔블루의 노래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씨엔블루는 오는 21~22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씨엔블루 라이브 – 보야지 인투 엑스’(2024 CNBLUE LIVE - VOYAGE into X)를 앞두고 있으며,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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