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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재현 주연 '6시간 너는 죽는다', 10월 16일 개봉 확정


입력 2024.09.23 10:09 수정 2024.09.23 10:09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가 10월 16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메인 포스터 2종과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6시간 너는 죽는다'는 길을 걷다 죽음 예언자 준우(정재현 분)에게 6시간 후 죽게 된다는 말을 듣게 된 정윤(박주현 분)이 예견된 미래를 바꾸기 위해 범인을 찾아가는 타임리미트 감성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첫 번째 메인 포스터는 죽음 예언자 준우 역의 정재현과 죽음 예언의 주인공 정윤 역의 박주현이 횡단보도에서 만나 죽음을 예언하고 경고하는 장면이 긴장감 있게 담겨 보는 이의 숨을 죽인다. 특히 "오늘 내가 죽는다는 예언을 들었다"라는 카피는 6시간 후 죽게 될 죽음 예언의 주인공 ‘정윤’의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번째 메인 포스터는 죽음 예언자 준우 역의 정재현과 죽음 예언의 주인공 정윤 역의 박주현 그리고 연쇄 살인마를 쫓는 강력계 형사 기훈 역의 곽시양의 강렬한 모습이 담겨 미스터리 추리극의 매력을 발산한다.


한편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지난 7월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국경쟁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부문'에 초청되어 박주현 배우상과 관객상까지 2관왕을 차지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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