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트풀이’ DJ 래피 “마이진, 목소리로 사람도 살리는 사주”

가수 마이진의 사주풀이가 화제다.

지난 3일 공개된 ‘주간트로트’의 코너 ‘주트 풀이’에서는 마이진에 대해 “오행부족격(五行俱足格)”이라며 “상생으로 사주가 흘러 다섯 개의 오행이 다 갖추어져 있으며 상호 순환과 상생을 해주어 좋다고 본다”라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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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진의 일주는 병자일주(丙子日柱)로 “겨울의 호수에 떠있는 태양이다. 이런 분들이 목소리에 힘이 있고 언변이 화려하다”라고 설명했다. DJ래피의 설명에 황이모 황실장 역시 “목소리도 파워풀 하시다”라며 감탄했다.

또 마이진은 사주의 격으로 치자면 ‘정재격(正財格)’이라며 “지적이고 정적이며 알뜰하고 안정을 추구하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하고 추가로 래피는 “성실과 신용”을 언급하며 개인적으로 아주 중요한 덕목인데 가수 마이진이 모두 갖고 있다며 칭찬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주트 풀이’에서 처음 소개하는 살(煞)이라며 마이진에게서 처음 보여지는 ‘재살(災煞)’을 풀이 해주며 “보통의 경우 영리하고 꾀돌이가 많다”고 설명했다.

한마디로 마이진은 머리가 좋고 총명하며 매력있고 재치있는 스타일이라고 소개했다.

“천의성(天醫星)을 가진 활인(活人)으로 목소리로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학당(學堂)의 기질도 함께 가지고 있어 총명하다라는 키워드가 계속 나온다”며 영리하고 학자적인 기질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주트 신곡’에서는 40여년간 그룹 건아들의 보컬로 활동을 중인 곽종목의 솔로 신곡 ‘떡상각’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