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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행안부 주관 ‘2024년 국민행복민원실’ 공모 재인증


입력 2024.10.08 16:47 수정 2024.10.08 16:47        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경기 양주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국민행복민원실’ 공모에서 재인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양주시 제공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지자체, 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부 환경 및 외부 환경 ▲안전 환경 ▲민원 서비스 등 4개 분야 7개 지표 총 24개 평가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 및 인증하는 제도다.


지난 2021년 첫 신규 인증을 받은 양주시는 이번 공모에서 현지실사, 체험평가, 고객만족도 조사 등 두루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내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인증이 유지될 전망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결과는 우리 29만 양주시민들을 위한 편리하고 안전하며 효과적인 민원 환경 조성 등 ‘시민 중심 맞춤형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양주시는 시민 중심 맞춤형 행복민원실 조성을 위해 ▲외국어 지원 무인민원발급기 구축 시범 도입▲민원 상담실 조성▲매주 목요일 야간 민원실 운영 등 다양한 민원 서비스를 추진해 왔다.


또한, 민원 응대 교육, 힐링 프로그램 운영,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며 민원 담당 공무원의 사기진작에도 힘쓴 것으로 알려졌다.


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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