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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거나 나쁜 동재’ 장르물과 블랙 코미디 조화, 시청률 3.9%로 출발


입력 2024.10.15 09:59 수정 2024.10.15 09:59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티빙 공개 첫 주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

‘좋거나 나쁜 동재’가 ‘비밀의 숲’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14일 tvN에서도 첫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는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9% 최고 5.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8% 최고 5.0%를 기록했다.


또한 티빙에서는 오리지널 시리즈 중 공개 첫 주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에 오르며 시작부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첫 회에서는 여전히 멋있고 변함없이 짠내 폭발하는 서동재(이준혁 분)의 생존기가 담겼다. 서동재의 시선을 통해 바라본 사건은 흥미로웠고, 촘촘한 스토리에 더해진 블랙코미디는 ‘비밀의 숲’과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2회에서는 살인범의 인질이 된 서동재의 파란만장한 밤이 이어진다.여기에 또다시 서동재 앞에 나타난 남완성은 생각지도 못한 카드를 꺼낸다고. 2회는 이날 오후 9시tvN에서 방송된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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