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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전, 외인 매도세 지속에 3거래일 만에 ‘5만전자’


입력 2024.10.16 09:19 수정 2024.10.16 09:19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삼성전자 서초 사옥 앞 전경. ⓒ데일리안 DB

삼성전자는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장초반 5만원대로 떨어졌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전 9시1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79%(1700원) 내린 5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1일(5만9300원) 이후 3거래일 만에 장중 5만원대 복귀다.


삼성전자는 이달 초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실적 충격(어닝 쇼크)’을 기록하며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익 9조1000억원으로 시장 추정치(10조3047억원)를 하회했다.


저점매수 유입에 최근 3거래일 오르며 반등하나 했으나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지며 6만원을 다시 내줬다.


외국인은 장초반 442억원 가량을 순매도 중이다. 벌써 26일째 순매도로 이는 역대 최장 기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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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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