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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남편과 걷던 19세 아내, 집단강간 당했다
인도 최대 도시 중 한 곳으로, 지난 8월 여성 수련의 성폭행 살해 사건이 발생한 인도 동부 서벵골주 콜카타에서 이번에는 신혼부부를 상대로 한 집단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지난달 31일(현지시각) 타임스오브인디아, 인디언 익스프레스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서벵골주 콜카타 칸치라파라의 칼리아니 바라크포르 고속도로 인근 기찻길에서 괴한 8명이 19세 여성을 집단 강간했다.괴한 8명은 사건 당일 새벽 남편과 함께 기차역 선로를 따라 걷고 있던 피해 여성을 선로 옆 덤불로 끌고 가 집단으로 성폭행하고 남편을 폭행했다.피해 부부는 결혼을 반대…
"알몸도 아닌데…레깅스·브라탑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났습니다"
브라질에서 유명한 여성 인플루언서가 노출이 과한 운동복을 입었다는 이유로 헬스장에서 쫓겨났다고 주장했다.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18만 팔로워를 보유한 브라질 인플루언서 제시카 프라이타스(33)가 "운동복 때문에 헬스장에서 쫓겨났다"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토로했다.당시 제시카는 검은색 스포츠 브라와 분홍색 3부 레깅스를 착용하고 있었다. 그 때 운동을 하고 있던 제시카에게 직원이 다가오더니 "노출이 많은 옷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한다"며 헬스장에서 나가줄 것을 권유했다고.제시카는 당시 입었던 운동복 사진을 공개…
"전쟁터에 그대로 버려진 북한군…결국 총알받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러시아군 장갑차가 북한군으로 보이는 군인들을 전장에 방치한 채 그대로 철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러시아군과 북한군 사이에 의사소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일어난 일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자유아시아방송(RFA)은 지난 2일(현지시간) 러시아군 BRT-82 장갑차 3대가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 칼리노프 마을 남쪽 4km 거리에 있는 수목지대를 공격하는 우크라이나군 드론 영상을 공개했다.이 영상을 보면 러시아군과 북한군의 손발이 맞지 않는 듯한 장면이 보인다. 장갑차가 수목 지대 근처까지 달려간 뒤 기관포 사격을 가…
여사 떨구고 가나…쇄신책으로 '윤 대통령 단독 순방' 목소리 비등
김종혁 "국빈방문 아니라면 국민들의상처받은 마음 달래기 위한 조치 필요"신지호 "김건희 순방 동행 여부가국민 목소리 경청의 리트머스 시험지"
추경호 "어제 윤 대통령 만났다"…'7일 조기 기자회견' 직접 건의 사실 밝혀
"참모들도 같은 건의…尹, 고심하다 최종 결심""처음부터 대통령 만나러 갔던 것은 아니지만'시간 된다' 해서 뵙고 '이른 시점' 말씀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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