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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보, 수확철 맞아 자매마을 방문해 일손돕기 실시


입력 2024.11.06 10:50 수정 2024.11.06 10:50        황현욱 기자 (wook@dailian.co.kr)

지난 5일 서국동(앞줄 왼쪽 다섯번 째)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와 헤아림봉사단이 뱅길이마을 주민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5일 충남 서산시 소재 자매마을인 뱅길이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서국동 농협손보 대표이사와 헤아림봉사단 35명은 뱅길이 마을 주민들과 함께 양파 심기, 생강 캐기 등을 실시하며 수확기 바쁜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또한 마을 어르신들께 건강선물세트 50개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 대표는 "일손이 필요한 농촌 현장에서 직접 땀 흘리며 일을 하여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농협손보가 되겠다"고 말했다.

황현욱 기자 (woo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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