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가 한국 영화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K-무비위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시네마는 더 많은 관객들이 극장에서 한국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11월 18일부터 11월 21일까지 ‘K-무비 위크’를 진행한다. ‘K-무비 위크’ 기간 동안 '청설', '아마존 활명수', '사흘'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롯데시네마 회원이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의 이벤트페이지에서 ‘성인 9000원 관람 쿠폰’, ‘청소년 7000원 관람 쿠폰’을 다운로드받아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아울러 ‘K-무비위크’ 기간에 해당 영화를 관람한 회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청설' 관람 고객에겐 청량한 청춘의 감성을 담은 KODAK 필름카메라, '아마존 활명수' 관람 고객에겐 빵식의 필수 아이템인 셀카봉, '사흘' 관람 고객에게는 금으로 만든 행운 부적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K-무비위크’를 기념하여 '청설', '아마존 활명수'를 관람한 고객에게 특별한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컬처웍스 이수민 Value Creation 부문장은 "한국 영화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준비한 이벤트"라고 전하며 "'K-무비위크'를 계기로 수능이 끝난 수험생들을 비롯한 많은 관객들이 극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