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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일산발전·신재생본부 방문…에너지전환 대비 혁신 강조


입력 2024.11.20 15:11 수정 2024.11.20 15:11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일산 현대화사업 적기 착공 위해 지역과의 소통·상생

한국동서발전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일산발전본부와 신재생본부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일산발전본부와 신재생본부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19일 열병합발전소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일산발전본부 현장을 찾아 대체건설의 적기 착공을 위한 건설부지와 추진일정을 점검했다.


또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협의체,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등을 통해 주민들과의 소통과 지역상생에 최선을 강조했다.


일산발전본부는 지난 7월 기존 열병합발전소의 현대화사업 변경허가를 취득했다. 2025년에 건설기본계획을 수립해 2027년 2월 현대화사업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일에는 동서발전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총괄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본부를 방문해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의 재생에너지 사업개발현황을 점검했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에너지전환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과 함께 지역주민, 기업, 정부, 학계 등과의 협업을 확대하는 등의 혁신적인 노력을 통해 신사업을 질서있게 추진하자"며 "국민의 삶에 꼭 필요한 전기를 안정적이고 깨끗하고 값싸게 공급하기 위해 전 직원이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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