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임직원의 ESG 실천 프로젝트 ‘2024년 지금바로행동(지바행) 프로젝트’ 목표달성과 연계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18일 심평원에 따르면 모바일 행가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임직원이 적립한 ESG 실천 포인트 목표 달성 시 지역사회 돌봄이웃에 후원하는 목표달성기부제를 실시했다.
직원들은 ESG 활동에 참여해 포인트를 적립했다. 목표였던 1~3분기 누적 2억5000만 포인트를 초과한 3억3000만 포인트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심평원은 목표달성기부제 결과에 따라 원주시 기후위기 돌봄이웃에 1500만원 상당의 친환경 차렵이불세트와 주방키트를 기부했다.
또 워킹챌린지를 통해 임직원 목표 누적걸음 수 달성에 따른 기부물품도 전달했다.
워킹챌린지는 지난 9~10월 두 달간 심평원 전 부서를 3개 조로 나눠 부서대항전 형태로 걸음 수를 측정하는 대표적인 ESG 실천형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