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가 오늘부터 22일(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는 ‘컬리푸드페스타 2024’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컬리푸드페스타는 컬리가 제안하는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푸드 행사다. ‘모두를 위한 컬리스마스(Merry Kurlysmas for All)’ 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컬리가 엄선한 128개 파트너사, 230여 개 F&B 브랜드가 참여해 맛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빌리지를 선보인다.
프레시지는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양질의 간편식을 소개하고,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별히 마켓컬리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현석 셰프의 ‘쵸이닷’ 부스를 함께 구성 및 운영할 예정이며, 행사 기간 중 특별한 게스트의 깜짝 방문도 예정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큰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행사 기간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등록 시 인기 간식 간편식인 ‘야심작 붕어빵’ 시식 기회와 핫팩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부스 방문 인증샷을 개인 SNS에 게시한 방문객에게는 풍성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뽑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프레시지는 이벤트 참여자에게 ▲해운대암소갈비집 식사권 ▲중앙감속기 식사권을 비롯해 뛰어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프레시지의 다양한 간편식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연말 대규모 푸드 축제인 컬리푸드페스타에서 자사와 쵸이닷만의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프레시지가 지향하는 프리미엄 간편식의 가치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소비자들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