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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소상공인·중소기업 설 특별자금 지원


입력 2025.01.07 15:41 수정 2025.01.07 15:41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하나은행

하나은행은 민족의 명절 설날을 맞아 금융의 사회적 책임 이행 및 국내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중소기업 설 특별자금’ 지원을 내달 14일까지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설 특별자금은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신규 자금 지원 6조1000억원과 만기 연장 9조원 등 총 15조1000억원 규모로 제공된다.


특히, 최대 1.50%p의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개인사업자 및 중소기업의 실질적이자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설 특별자금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기업 경영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며, “국내 기업과 함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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