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랜선 쿠킹클래스 ‘즐요일(즐겁게 요리하는 날) 겨울방학 특강’에 참여할 초등학생들을 모집한다. 학기 중에 ‘즐요일’에 참여했던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운영해온 ‘방학특강’이 매번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가운데 이번 겨울방학에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었다.
샘표는 건강과 환경에 이로운 요리의 장점과 가치를 알리고, 누구나 요리를 즐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 2023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한 온라인 쿠킹클래스 ‘즐요일’은 요리 경험이 아이들의 신체와 정서 건강에 유익하다는 데 공감한 지역 교육청 및 초등학교 관계자들의 지지를 얻으며, 2년새 서울 경기 지역 20개 넘는 학교가 참여했다. 요리 경험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마련한 ‘방학특강’ 또한 80% 넘는 재참여율을 기록하는 등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2월 7일과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2025 즐요일 겨울방학 특강’ 메뉴는 삼각김밥과 로제떡볶이, 순두부게살수프 등 아이들이 좋아하면서도 영양가 있는 한 끼 식사로 구성했다. 아이들이 요리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스스로 완성할 수 있도록 칼과 불 사용을 최소화하고, 최고의 맛을 낼 수 있도록 레시피를 조정했다.
특히, 샘표 우리맛 연구원과의 소통을 통해 식재료 특성을 살피고 맛을 보며 미각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콘텐츠를 준비했다. 재료는 네이버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개별 구매할 수 있으며, 집에 있는 다른 제품을 사용해도 된다. 참가 신청은 2월 2일까지 새미네부엌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다.
샘표 관계자는 “’아이 스스로 짧은 시간 안에 요리를 완성하며 자신감과 자존감을 키웠다’, ‘아이가 평소 편식하던 김치와 멸치볶음을 맛있게 먹는 놀라운 경험을 했다’ 등 매회 큰 호응을 얻은 ‘즐요일’을 보다 많은 아이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전국의 모든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즐요일 방학특강’을 기획했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가족과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겁게 요리하며 맛있는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