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래닛 "프로미스나인 5인 이적? 사실무근"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프로미스나인의 이적 보도를 부인했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17일 "프로미스나인 멤버들 중 5인이 당사로 이적한다는 기사를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프로미스나인 멤버 8인 중 5인이 빅플래닛메이드 이적을 결정했고, 3인은 다른 회사 계약을 고려하고 있다며 프로미스나인 완전체 활동이 불가능해졌다고 보도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지난해 12월 31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