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뷰티는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LB의 컬래버 쿠션을 선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바닐라코x MLB’ 핑크 에디션 발매 1주일 만에 1만 세트를 완판하며 품절 대란을 일으킨 이후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이다.
무신사 뷰티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화이트 쿠션 MLB 뉴욕 메탈릭 핑크 에디션’은 바닐라코의 베스트 아이템인‘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을 MLB의 젊고 활동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이번 에디션은 세련된 메탈 핑크 컬러와 MLB로고가 각인된 독특한 쿠션 케이스의 디자인으로 2030고객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최근 유행하는 메탈릭한 ‘쇠맛’을 러블리한 무드와 결합해 포인트 아이템으로 스타일링할 수 있다.
컬래버 쿠션을 구매한 고객을 위한 감각적인 증정품 혜택도 선보인다. 메탈릭 핑크 쿠션과 리필 1개로 구성된 세트 구매 시 파우치와 리본 패딩 키링을 증정한다. 리필 2개를 함께 구매할 경우 쉬어 벨벳 베일 틴트 미니 제품까지 모두 증정한다.
화이트 쿠션 MLB 뉴욕 메탈릭 핑크 에디션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무신사 뷰티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바닐라코의 인기 아이템도 일주일간 특별 혜택으로 선보인다.
무신사 뷰티는 뷰티 브랜드가 패션과 활발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브이디엘x스탠드오일 ▲헤라x러브이즈트루 ▲에스쁘아x락피쉬 웨더웨어 등의 협업 상품을 활발하게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무신사 뷰티 관계자는 “무신사 뷰티에서는 새로운 뷰티 상품을 가장 빠르게 만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이종 산업 간 협업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