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최장 9일간의 황금연휴(1월25일~2월2일)를 앞두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겨울맞이 국내여행’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내수 진작 차원에서 국내 여행 상품 위주로 기획됐으며, 겨울방학 기간을 고려해 2월9일까지 진행한다.
단기간 알차게 즐기는 국내여행을 테마로 MD가 추천하는 스키장 이용권, 스파 및 테마파크 이용권, 호텔 리조트 이용권 등을 한자리에 모은 것이 특징이다.
상품별 선착순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장은 롯데온에서 ‘국내여행’ 검색 시 바로 연결된다.
일부 인기 상품은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날에는 ‘오크밸리 리프트권(2만원대)’과 ‘휘닉스 평창 나이트 리프트권(3만원대)’을 특가로 선보인다.
지역 축제에 관심이 있거나 설을 맞아 경북지역 고향 방문 예정이라면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롯데온 단독 프로모션 혜택이 제공되는 ‘청도 프로방스 빛축제’ 입장권(9천원대)도 눈 여겨볼 만하다.
이에 더해 이달 23일에는 아쿠아플라넷 제주 이용권을, 26일과 27일에는 ‘소노벨 변산’, '쏠비치 삼척’ 숙박권을 특가에 오픈할 예정이다.
이태래 롯데온 여행서비스 TF팀장은 “최근 고환율 여파로 국내여행이나 단기간 여행을 찾는 고객이 다시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보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