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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17', 로버트 패틴슨 이어 나오미 애키·스티븐 연·마크 러팔로 추가 내한


입력 2025.02.10 09:30 수정 2025.02.10 09:30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28일 개봉

'미키 17'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마크 러팔로가 내한한다.


ⓒ뉴시스

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10일 '미키 17'의 로버트 패틴슨 내한에 이어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마크 러팔로가 20일 국내 취재진을 만나 기자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기생충'으로 전 세계를 시상식과 영화제를 휩쓸었던 봉준호 감독의 신작이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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