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는 신학기를 맞아 진행 중인 노스페이스 25 봄여름(SS) 컬렉션 기획전이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의 인기는 신학기 준비에 나선 고객이 증가하면서 무신사 내 백팩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보인다.
2월1일부터 14일까지 최근 2주 동안 백팩 관련 검색량은 지난달 같은 기간 대비 약 64% 증가했다.
기획전에서 소개한 노스페이스 백팩도 무신사 가방 랭킹 상위권에 다수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무신사는 이달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 노스페이스의 새로운 시즌 백팩을 다양하게 제안한다.
▲슈퍼 팩 ▲슈퍼 팩 미니 ▲스탠다드 듀얼 백팩 ▲일렉트론 백팩 등의 가방과 의류·잡화 신상품을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다.
특히 ‘일렉트론’ 백팩은 넉넉한 수납공간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무신사 1월 월간 랭킹에서 가방 부문 1위를 기록한‘빅 샷’백팩을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백팩과 함께 무신사는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발탁된 제시 린가드가 착용한 ‘스포티 봄버 자켓’, 러닝화 ‘솔리드 테크’ 등도 한자리에 모아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기획전 기간 동안 백팩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한정판 곰돌이 인형 키링과 양말을 증정한다.
노스페이스 쇼케이스 감상평을 남긴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로고 볼캡 워시드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새 학기를 준비하는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기획전이 진행되고 있다”며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한 노스페이스의 백팩과 바람막이 재킷 등을 무신사에서 만나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