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뷰티 디바이스로 ‘모바일·TV’ 멀티 채널 공략

메디큐브·레스노베·이지클레어 등 브랜드로 라인업 강화

고객 접점 늘리고자 모바일·TV 등 멀티 채널서 선보여

ⓒSK스토아

SK스토아는 최근 늘어나는 뷰티 디바이스 수요에 맞춰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시리즈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비롯해 다양한 TV쇼핑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하는 이번 방송을 통해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 ▲메디큐브 에이지알 울트라튠40.68 ▲메디큐브 에이지알 하이포커스 샷 등 상품을 특별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메디큐브 에이지알은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로 국내외 흥행을 이어가며 뷰티 디바이스 선두주자로 떠올랐다.

‘부스터 프로’는 ‘6 in 1’ 컨셉으로 광채, 탄력, 볼륨, 모공, 진동, LED 기능 등을 복합 제공하는 만능형 뷰티 디바이스다.

‘울트라튠’은 고주파 방식의 리프팅 기기, ‘하이포커스 샷’은 고강도 초음파로 피부 탄력 향상 효과를 유도하는 디바이스다.

SK스토아는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상품들을 모아 특별 혜택을 더했다.

방송 중 구매 인증 고객에게는 3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고 이번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방송 한정으로 특별 사은품도 제공한다.

오는 21일 오후 10시31분부터는 TV를 통해서도 ‘메디큐브 부스터 프로’를 판매한다. ‘메디큐브 부스터 프로(글루타치온 앰플 3종 포함 구성)’를 선보이고 경품 혜택과 20% 쇼핑지원금(최대 3만원)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SK스토아는 다양한 브랜드의 뷰티 디바이스 상품을 선보이며 라인업 강화도 나선다.

먼저 오는 21일 오후 9시31분부터는 ‘레스노베 코어 임팩트’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이는 전기천공과 초음파를 교차 출력해 피부에 미세한 공간을 형성하고 각질 층을 흔든 후 유효 성분을 빠르고 깊숙하게 넣어주는 ‘울트라포레이션’ 기술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오는 21일 오후 2시31분에는 ‘이지클레어 LED 마스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LED 광선 중 적색광과 적외선의 두 파장을 활용해 눈가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다. 부스팅크림 2통, 리필 8통 등도 증정한다.

신희권 SK스토아 커머스사업본부장은 “최근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커지고 있고 TV홈쇼핑 주 고객층 사이에서도 수요가 늘고 있다”며 “모바일과 TV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 접점을 늘리고 합리적인 혜택까지 마련해 좋은 시장 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