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가피자, 2025년 상반기 신규 가맹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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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프랜차이즈 7번가피자가 2025년 상반기 신규 가맹점 모집을 한다.

1997년 부산 해운대신도시점을 1호로 시작한 7번가피자는 가맹점 수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으로 28년간 업력을 유지해온 장수 피자브랜드다. 특히 도우는 10여 가지 곡물을 사용하였고, 저온에서 한번, 상온에서 한번, 총 두 번 발효시켜 쫄깃한 맛을 내며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도우 발효 기술로 유명하다.

7번가피자는 지난해 12월에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한국계 미국인 셰프 에드워드 리를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하였으며, 이후에 에드워드 리 추천 신메뉴 3종을 런칭하여 적극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다.

또한 7번가피자는 2023년 10월에 공식앱을 런칭하였다. 타 배달앱에 치중되어 있던 고객 비중을 공식앱으로 끌어와 활성화시키는데 성공하였으며, 가맹점들의 배달앱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게 되어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 공식앱에는 타 배달앱에서는 볼 수 없는 포인트 적립제도, 멤버십 할인 혜택이 있으며 정기적으로 공식앱 전용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창업 28주년을 맞이하여 선착순 20개 신규 오픈 가맹점에게는 창업비 1,000만원 지원과 오븐기 1대를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

7번가피자 신규 창업 시 오픈 전에는 각 지역 지사 직영 매장에서 현장 교육을 통해 오랜 기간 가맹점을 운영해온 직원들의 경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오픈 시에는 오픈 행사 이벤트, 사은품, 전단지, 블로그 체험단 방문 등을 지원한다.

오픈 이후에는 본사에서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매장 운영 전략을 전수하고 매출 정상화를 위해 피드백을 하며 가맹점을 관리한다. 매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공식앱 프로모션, 배달앱 쿠폰 금액의 상당부분을 지원하여 가맹점주들이 오로지 장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고 있다.

7번가피자 관계자는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오랜 기간 특화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장수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며 “올해 창업 28주년 기념으로 창업 특전 혜택을 제공해 드리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