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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찬대 "최상목, 대화 상대 인정 어려워…국정협의회 참석 보류"


입력 2025.02.28 15:23 수정 2025.02.28 15:24        김은지 기자 (kimej@dailian.co.kr)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뉴시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8일 오후 입장문을 내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을 미루고 있다"며 "최상목 대행이 헌법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한 대화 상대로 인정하기 어렵다. 오늘 국정협의회 참석을 보류한다"고 밝혔다.

김은지 기자 (kime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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