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곧 입장 발표를 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13일 스포츠서울은 “김수현이 故 김새론과 관련해 세간에 쏟아진 의혹에 직접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입장 내용, 발표 방법 등은 현재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12일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과 김새론 유가족은 두 사람이 과거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하며 증거 자료를 폭로하고 있다.
이들은 김수현이 15살로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연인 관계였으며, 성인이 된 후에는 결혼까지 언급하기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당사와 김수현 배우에게 악의적인 많은 주장들을 하였으나, 이는 모두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허위사실”이라는 입장을 고수했으나 쏟아지는 증거 자료에 여론이 악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