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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중앙선 의성IC∼안동JCT 양방향 통행 재개"
울주 산불 55시간째 지속…일출 후 헬기 15대·인력 2400명 투입 예정
해 진 뒤 야간 대응 체제로 전환…밤새 민가 위주의 방어선 구축건조한 날씨와 태풍급 바람 탓에 진화 작업 더디게 이뤄져24일 오후 6시 기준 산불영향구역 404㏊, 진화율 83%
의성 산불 실화 혐의 50대 성묘객, 입건 예정
야산 정상서 묘지 정리하던 중 산불 낸 혐의…실화자, 직접 119에 신고의성군 "피의자 특정돼 있고 증거도 충분, 불 다 끄는대로 조사"
의성 산불 사흘째, 서산영덕선 북의성IC~동안동IC 전면 차단
한국도로공사가 24일 오후 1시 35분 부로 경북 의성군 안평면 인근 산불로 인해 서산영덕선 북의성IC~동안동IC 양방향을 전면 차단했다.도로공사는 운전자들에게 해당 구간 인근에서 산불과 함께 연기가 발생하자 국도로 우회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사흘째 확산 중인 의성 산불은 이날 오후 12시 기준 71%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 도로공사는 산불 진화 상황 등을 살피며 통행 재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의성 산불, 강풍에 안동으로 확산…인접 주민 대피명령
산불 확산에 따라 길안면 주민에 즉시 대피 명령 내려피해 큰 울산 울주군, 경북 의성군, 경남 하동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의성 산불 발화 현장서 라이터 발견…"성묘객 헐레벌떡 내려오길래 붙잡아"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실화자로 추정되는 성묘객을 최초 목격했다는 마을 주민의 목격담이 나왔다.23일 경북 의성군 등에 따르면 마을 주민 A 씨는 전날 오전 11시 24분쯤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 정상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불이 난 곳으로 향했다.현장에 도착한 A 씨는 화재 발생 지점 인근에서 헐레벌떡 내려오는 성묘객 무리와 마주쳤다.A 씨는 "불이 난 곳으로부터 헐레벌떡 내려오는 성묘객 무리와 마주쳤다"라며 "어디 가느냐고 붙잡고 물어보니 대답을 못했다"라고 말했다.A 씨는 "(성묘객 무리가 타고 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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