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우리금융캐피탈은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윤리경영 강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기동호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와 현업 내부통제담당자, 임원 등 36명이 참석했다.
109명의 내부통제담당자를 대표해 12명 직원이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결의문에는 ▲준법 ▲고객 우선 ▲금융사고 예방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 등 신뢰받는 금융사로 거듭나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담았다.
기 대표는 “신뢰받는 우리금융캐피탈의 기초는 흔들림 없는 내부통제”라며 “지속적인 제도보완과 임직원의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