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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계 샤넬’ 사우스케이프 골프웨어, 글로벌 온라인몰 동시 오픈


입력 2025.04.07 16:55 수정 2025.04.07 16:55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 사우스케이프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사우스케이프(SOUTHCAPE)가 2021년 온라인몰 오픈 이후 최초로 영문몰과 중문몰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다국어몰 론칭은 사우스케이프가 ‘골프계의 샤넬’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독창적 디자인과 혁신적인 브랜드 철학을 전 세계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해외 소비자들이 자사 제품을 보다 쉽게 만나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영문몰과 중문몰은 각각 영어권과 중화권 고객들의 이용 편의를 극대화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간편한 결제 시스템, 상세한 제품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전 세계 130여 개국 고객들이 공식 온라인몰에서 직접 쇼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같은 다각화 전략은 글로벌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며, 브랜드와 고객 간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사우스케이프는 이번 온라인몰 확장을 발판으로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며, 전 세계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다변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사우스케이프 골프웨어는 단순한 스포츠 의류를 넘어,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한다. 기존의 흑백 위주의 전통적인 골프웨어 업계 패러다임을 혁신하며, 골프웨어를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재해석하여 스타일과 기능성을 겸비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디자인 철학은 ‘골프계의 샤넬’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고객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감성을 전달하며,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확립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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