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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하양읍 호산대 뒤편 언덕서 불...17분 만에 진화


입력 2025.04.08 19:28 수정 2025.04.08 19:28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헬기(자료 사진)ⓒ연합뉴스

8일 오후 6시 15분쯤 경북 경산시 하양읍 부호리 호산대학교 뒤편 언덕에서 불이 났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림 당국은 지자체 임차 헬기 4대와 인력 85명, 차량 등 장비 25대를 동원해 17분 뒤인 오후 6시 32분쯤 화재를 진압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불로 신고 됐으나 확인 결과 산이 아닌 언덕에서 난 불로 산불로 확산하지 않았다”며 “소방 당국이 화재 진화 선언을 했다”고 말했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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