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한양대학교 실험실서 황산 폭발로 화재…학생 4명 부상
말레이 쿠알라룸푸르 외곽서 가스관 폭발 대형 화재… 최소 112명 부상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인근에서 1일 가스관 폭발로 인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최소 112명이 부상했다.미국 CNN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0분쯤 말레이반도 서남부 쿠알라룸푸르 외곽 슬랑오르주 푸트라 하이츠 지역 주유소 주변에서 거대한 화염이 치솟았다. 주유소엔 불이 붙지 않았으나 500m 길이 가스관에서 불이 나면서 인근 주택 등으로 불길이 번졌다. 불길은 화재 현장에서 5km 떨어진 곳에서도 목격됐다.인근 지역에는 대피령이 내려졌고 소방차가 출동해 가스 공급을 차단하고 화재를 진압했다. 말레이 당국은 이 화재로 현재…
푸틴 5억 리무진 폭발? "암살 위협 심각"...김정은에게 준 車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소유로 추정되는 리무진 차량이 러시아 모스크바 시내에서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암살 시도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29일 영국 매체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모스크바에 있는 러시아 정보기관 연방보안국(FSB) 본부 인근 스레텐카 거리에서 아우르스 세나트 한 대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목격자 등에 따르면 차량 엔진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차량 내부로 번진 것으로 보인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다만 해당 차량이 크렘린궁 대통령 재산 관리부 소유 차…
실버타운서 대피하던 입소자 폭발사고로 사망…하회마을 주민들 '뜬눈 밤샘'
경북 의성 산불이 닷새째 이어지며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산불의 희생자가 15명으로 늘었다.26일 산림 당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해 안동 등 북동부권 4개 시·군으로 확산한 산불에 따른 사망자는 오전 6시 기준 15명이다. 사망자는 안동시 2명, 청송군 3명, 영양군 4명, 영덕군 6명 등이다.영덕군 사망자 일부는 실버타운 입소자들이다. 영덕읍 매정리의 한 노인 요양 시설 입소자인 이들은 전날 오후 9시 차를 타고 대피하던 중 화염으로 차가 폭발하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날 주왕산국립공원 등에…
강남 청담동 공사장 지하서 가스 폭발…2명 중상·1명 경상
강남구 청담동 근린생활시설 신축 공사장 지하 8층서 폭발 사고산소 용접기로 철근 절단 중 사고 추정…정확한 원인 조사 중
인니 소순다열도 화산폭발…발리 항공편 일부 취소
인도네시아 동부 소순다 열도에서 화산이 폭발해 인근 관광지 발리를 오가는 일부 항공편 운항이 취소됐다.21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안타라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밤 동부 동누사텡가라주 플로레스섬에 있는 르워토비 라키라키 화산이 폭발했다.인도네시아 당국은 최고 8km 높이까지 화산재를 뿜어낸 이번 폭발에 화산 경보 단계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하고 반경 7~8km 안을 출입 금지 구역으로 설정했다.이로 인해 인근 발리 덴파사르 응우라라이 공항을 오가는 비행편 일부가 결항되거나 지연되고 있다. 이날 오전 기준 호주행 제트스타 항공기 6편과…
"내가 이재명 꺾을 후보"…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레이스' 본격 돌입
“머스크에 왜 보고해?”…트럼프, ‘중국전쟁 계획' 기밀 브리핑 직접 막았다
초등생, 군산 공원 3곳에 불 피워…부모 면담 후 처분 결정
개그맨 이진호, 불법도박 혐의로 검찰 송치
‘혀 날름’ 빵집, 결국 진열 방식 바꿔...덮개 사용한다
“김정현 이름 스트레스”라며 언급 금지령 내린 이 女배우
실시간 랭킹 더보기
[트럼프 스트레스] “중견기업, 美 관세 직격... 세액공제 등 지원 절실”
상의 중견위,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초청 간담회
[트럼프 스트레스] 본협상하기도 전에 “큰 진전”…트럼프, 日대표단과 면담
[트럼프 스트레스] 파월 “관세, 인플레 유발…통화정책 조정은 아직”
사회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국민의힘, 한덕수 포기하고 승리 기약할 수 있나
정명섭의 실록 읽기
경복궁의 이름은?
서지용의 금융 톡톡
잊혀졌던 종합지급결제업의 재등장
5분 충전해 470km… 전기차 사는 사람 늘까? [기자수첩-산업]
그들이 무덤에서 깨어난다면 [기자수첩-정치]
“중국차를 누가 타냐?” 시장의 답은 다르다 [기자수첩-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