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꽃' 테마…럭스, 모르가나 등 다양한 챔피언 등장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LoL)' 2025 시즌2를 맞아 혼성 듀오 요아소비의 보컬 '이쿠라'와 협업한 시네마틱 영상 'Here, Tomorrow'를 15일 공개했다.
이번 시네마틱은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BAFTA) 후보에 오른 작곡가 케빈 펜킨과 일본의 음악 듀오 요아소비의 보컬 이쿠라가 공동 작업한 작품이다.
서브 컬처를 감성적 멜로디로 담아낸 Here, Tomorrow는 LoL의 올해 두 번째 시즌을 알리는 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신짜오'가 해당 시즌 테마 ‘영혼의 꽃’의 배경인 아이오니아를 탐험하며 이 과정에서 ▲럭스 ▲모르가나 ▲쉔 등 다양한 챔피언이 등장한다.
LoL 2025 시즌2 시네마틱 Here, Tomorrow는 LoL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니카 리 라이엇 게임즈 시즌 2 프로덕트 리더는 "'영혼의 꽃' 콘텐츠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이를 중심으로 시즌을 구성했다"며 "앞으로 공개될 다양한 콘텐츠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