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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떠난 웬디, 어센드서 새출발…“레드벨벳 활동 적극 협조”


입력 2025.04.25 16:46 수정 2025.04.25 16:47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가수 웬디가 어센드(ASND)의 새 식구가 됐다.


어센드는 25일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웬디가 어센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다방면에서 뛰어난 역량을 입증한 아티스트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어센드

이어 “웬디의 레드벨벳 활동도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어센드를 믿어준 웬디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웬디는 지난 2014년 레드벨벳의 멤버로 데뷔해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 ‘빨간 맛’(Red Flavor) ‘싸이코’(Psycho)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2021년엔 첫 번째 미니앨범 ‘라이크 워터’(Like Water)로 솔로 활동에 나섰고, 2024년 3월 두 번째 미니앨범 ‘위시 유 헬’(Wish You Hell)을 발매했다.


이 밖에도 웬디는 엠넷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KBS2 ‘더 딴따라’ 등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수년간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디제이를 맡기도 했다.


어센드에는 그룹 프로미스나인 박지원, 백지헌, 이채영, 이나경, 송하영이 소속돼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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