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곤걸 이수정, 니시가키와 장외 섹시대결
미투데이에 일본 옥타곤걸과 대기실서 찍은 사진 공개
옥타곤걸 이수정이 일본 모델 니시가키 아즈사와 장외 섹시대결을 벌였다.
이수정은 5일 자신의 SNS에 “니시가키 아즈사와 함께 대기실에서…^^”라며 한 장의 사진을 띄웠다.
사진 속 이수정은 니사가키 아즈사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섹시미를 자랑하는 둘은 옥타곤걸 의상을 입고 볼륨 몸매를 한껏 드러냈다.
168cm의 볼륨 있는 몸매를 자랑하는 니시가키는 미스 일본 유니버스 파이널 리스트이자 센고쿠 라운드 걸 출신이다. UFC 144에서는 ‘옥타곤 여신’ 아리아니 셀레스티와 함께 케이지를 활보한 바 있다.
프로야구에서 파워 시구로 이름을 알렸던 이수정은 UFC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해외 유명 스포츠 여신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외모로 UFC 측의 극찬을 받으며 강예빈에 이어 옥타곤걸로 발탁, 지난 3일 일본 사이마타현 수퍼아레나에서 열린 ‘UFC in JAPAN’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