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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에이 주원 탈퇴 ‘배우 활동 전념’…팀 재정비 불가피


입력 2013.06.17 14:19 수정 2013.06.21 15:47        이선영 넷포터
주원이 더블에이에서 탈퇴한다. ⓒ 더블에이 공식 홈페이지

아이돌그룹 더블에이가 주원 탈퇴로 팀 재정비에 들어간다.

17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주원은 배우활동을 위해 더블에이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원은 2011년 ‘미쳐서 그래’로 데뷔한 그룹 더블에이에서 그동안 보컬과 랩을 담당해왔다. 최근에도 신곡 ‘Come Back’를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왔기에 이번 탈퇴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이 크다.

더블에이는 주원의 탈퇴로 팀 재정비가 불가피한 상황.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더블에이는 새 멤버 2명을 영입해 기존 5인조에서 6인조로 탈바꿈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새 멤버 1명이 확정된 상태며, 추가로 1명이 영입되는 대로 신곡 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정비된 더블에이는 오는 8월 컴백한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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